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수위 조절 ==== [[원나잇]], [[NTR]] 같은 야한 쪽, 신체절단 같은 잔인한 쪽으로도 가끔 나오는 수위 높은 원작과는 달리[* 작품이 성인향에 가까울수록 자주 나오고 아니면 적게 나온다. 특히 [[얼티밋 유니버스]]의 작품들은 수위가 메인 유니버스 작품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높았다. 가장 순한 편인 [[얼티밋 스파이더맨]]조차 연출은 항상 세지는 않지만 피터가 박터지게 처맞는 장면도 자주 나오고 한 번이지만 노먼 오스본은 변신한 상태로 아들 해리를 직접 주먹으로 패죽이는 친족살해 장면도 나왔다.], 일단 인크레더블 헐크 이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산하 에서 만들어지고, R등급은 최대한 피하려 하다 보니 영화의 경우 수위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다만 드라마 쪽은 높은 편이다.] 성적인 표현도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 최근 들어 [[이터널스(영화)|이터널스]]에서는 간접적으로 등장했지만[* 이조차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애정씬이라기도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아이언맨 1에서는 여기자와 침대에서 키스하다가 "후후히히!"하면서 침대 뒤로 떨어져 사라지는 신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십초 나온게 끝이고(심지어 노출도 전혀 없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선 베티와 거사를 치르려던 브루스가 맥박이 올라가자 급하게 멈추고(당연히 노출도 없다), 이터널스에선 진짜 본격적인 베드신이 나오긴 했으나 이것조차도 연출이 밍밍하고 주요부위는 전부 가려져있어 최악의 베드신이라고 까인다. 같은 PG-13영화이자 전혀 야한 영화도 아니었던 '타이타닉'의 노출이나 베드신과도 비교가 안된다.(타이타닉은 짧은 가슴/엉덩이 노출이 있다) 미국 영화 기준으론 MCU는 성적 묘사가 사실상 없다시피 한 프랜차이즈이다.], 디즈니 마블 인수 후 자체 배급을 맡은 이후로는 굳이 따지자면 키스와 몇몇 섹드립이 끝이고 우주의 수많은 종족들과 성관계를 가져 수많은 아이를 가져온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고]] 같은 경우도 연애나 사랑을 나눴다 등으로 순화되어 나왔다. 물론 해당 장면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사하는 것이다 보니 성적인 묘사가 없는 것이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잔인한 장면도 최대한 피를 안내면서 죽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벌쳐가 모르고 잘못 쏜 무기에 맞아 그대로 재가 되어버린 1대 쇼커, 그랜드마스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녹아 죽은 엑스트라 등. 물론 토르 : 다크 월드에서 환상이었지만 토르의 팔이 잘린 절단면을 화상입은 채로 그대로 보여주었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후반 와칸다 전투에서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찢겨 죽는 장면이 아주 짤막하게 나온다. 물론 이 장면은 눈여겨 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기 힘들다.] 설령 칼에 맞는다 해도 그대로 쓰러지기만 하고 피는 보여주지 않는다. 욕설 또한 마찬가지. 그나마 가장 심한 욕이 Bullshit, Bitch이고 [[fuck]]은 아예 안 넣는다. 설령 넣는다 하더라도 Fu까지만 말하고 끊거나, 아예 다른 단어로 돌려서 말한다.[* 가오갤 2에서 로켓을 여우(Fox)라 부르면서 "아... 진짜(For fox sake)"라는 식으로 For fuck's sake(아. 씨X 진짜...)을 돌려 말했다. 엔드게임에서는 헐크가 Shut the Fxxx Up을 Shut the Front Door로 실제 미국에서 자주 쓰는 순화법을 썼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트릴로지에서는 말하려 하다가 중간에 영화가 끝나거나 다른 소리(경적 소리 등)에 의해 가려진다.]가오갤 1편에서 스타로드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장면은 일부 버전에선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지만 제대로 나오는 버전도 있다. 또한 MCU버전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맨 마지막에 What the fu...를 외치며 끝난다.[* 홈커밍은 메이 파커가, 파 프롬 홈은 피터 파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는 스타로드의 입을 통해 필터링 없이 나왔다.] 이래서인지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서 가장 수위가 높은 영화는 아이언맨 1편과 닥터 스트레인지 2편이다. 아이언맨은 디즈니 인수 전에 만들어 원나잇, 스트리퍼가 다 나오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예 호러 영화 노선을 채택하여 안구적출과 두개골 파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이런 폭력적인 장면을 피하려는 성향과 달리 페이즈 2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영화에 신체절단 장면이 등장하는 등 수위가 다소 올라간 특징을 보여준다. [[아이언맨 3]]에선 [[올드리치 킬리언]], [[토르: 다크 월드]]에선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선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선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율리시스 클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선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윈터 솔져]],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에선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율리시스 클로]]의 의수가,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팔이 없는 마스터 하미르가 등장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컬 옵시디언도 팔이 잘리고, 토르의 스톰브레이커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루트가 자신의 팔을 직접 잘라서 그것을 무기의 손잡이로써 제공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아예 타노스의 팔이 잘리기도 하였다.[* 심지어 참수하는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나온다. 디즈니 영화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장면이다. 물론 이마저도 재빨리 카메라를 돌려 수위를 조절했다.] 영화뿐만이 아니라 하다못해 드라마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까지 [[필 콜슨]] 등이 팔을 잘렸다. 팔이 잘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영화는 대놓고 가족영화인 앤트맨 시리즈 정도뿐이다. 이는 디즈니의 영향에 들어가면서 스타워즈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스카이워커]] [[루크 스카이워커|부자]]가 팔이 잘리는 장면의 오마쥬이며, 이에 더해서 신체 부위가 손상되는 장면에서 가장 시각적으로 잘 드러나며 즉각적으로 사망하지 않는 부위라는 연출상의 편리함 때문에 자주 다뤄지는 듯하다.[* 같은 디즈니 계열에선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매 영화마다 팔 잘리는 장면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쪽은 등장인물들이 장난감이다 보니 잔혹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